대진침대를 12년 쓰다가   작년 여름부터 허리가 갑자기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사무직이다 보니 나쁜 자세로 오랫동안 앉아있었기에 도수치료를 받기 시작했어요

선생님께 여쭈어봤더니 개인적으로 바닥에서 자는게 좋다는 의견을 넌지시 말씀하시더라구요.

저는 머리만 댓다하면 자는스타일이라  과감히 침대를 버리고 바닥에서 2개월동안  자기 시작했어요.

그러던중 어머니께서 바닥에서 자면 안좋다고 평상형 침대를 알아보자고 권유하시던군요.

인터넷을 검색하던중 집에서 가까운곳에 매장이 있더라구요.

멀리가는것보다  가까운곳에서 구매하는게 낳을것 같아서  어머님과 함께 방문했죠.

마침 매장에 평상형 침대가 있어 누워보과 앉아보고 구석구석 매의 눈으로 관찰하고  사장님과 이런부분 저런부분

저의 불편한점과 유익한점을 상담한후에 바로 선택했어요.

사장님의 친절한 상담과 조언을 믿고 가벼운 마음으로  침대가 오기만을 기다렸죠.

드디어 침대를 받고 첫날 누워서 역시 탁월한 선택을 한것같아서 마음 뿌듯했어요

옹이 많은것이 싫어서 윗면은 참나무로 아랫부분은 소나무로 제작했어요.

다른 평상보다 이렇게 제작하니 깨끗하고 좋더라구요.

잘때마다 마음 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