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운데 서랍을 하나 넣고 위 아래로 여닫이 문을 사용하고 싶어서 구성 이미지를 보여드리고 진행을 부탁드렸어요.
어제 수납장이 왔는데 너무 반갑고 아담하면서 튼튼해 보였어요.
나사 못이 박혀있지 않고 나무결이 그대로 살아있어서 친근하고 좋아요. 나무 한 그루가 서있는듯~해요.
서랍 조가 독특해서 재미있게 열고 닿을 수 있엇고 용도에 맞게 필요한 물건들을 정리해 보았어요.
주방 수납장에서 사용하던 여닫이를 욕실 옆에 놓을 수납장에 적용하니 언바란스 한 면이 유니크하게 느껴졌어요.
여닫이는 자석이 부착되어 살짝놓아도 잘 닫히고. 서랍은 레일형태로 부드럽게 닫혀서 견고한 느낌도 들었어요.
만드신 분들의 세심함과 깊이감이 동시에 느껴졌어요.
나무의 향에 감동!!~ 튼튼함과 디테일에 감동!!~ 만드신 분들의 열정이 담긴 마음에 감동!!~한 날이였고 앞으로도 그 마음 그대로 담아 오랜시간 함께 추억 쌓아가려해요.
하루인데 벌써 정이 들어갑니다.
탁월한 선택이였어요. 감사합니다.
지인들에게 강추애요~~앞으로도 쭈욱~ 번창하세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