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맞춤가구로 폭풍검색을 한 결과, 꼼꼼하게 잘 정리되어있고 가격대비 괜찮은 가구들이 보이길래

 매장으로 찾아갔습니다.

 저는 사장님인줄 몰랐는데 사장님께서 직접 상담을 하시더군요.

 여기 저기서 오는 전화상담에 너무 바빠보이셨는데도.. 친절하게 하나하나 다 설명해주시고

 저의 요구사항에 맞춰주시는 모습에.. 역시 잘되는 가게는 따로 있구나 싶었습니다.

 주문한 가구를 받아보고..

 헉.. 넘 이뻤습니다... 거칠거칠한 원목의 느낌하며.. 여기저기 옹이들의 자연스러운 무늬하며..

 원목의 컬러느낌을 아주 잘 살려낸것 하며.. 정말 맘에 쏙들었습니다.

 넘넘 감사하고요..

 가격만 조금더 할인해주시면 몇가지 더 주문하고 싶어요...

 넘넘 맘에 듭니다.